'…─ 건강'에 해당되는 글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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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6.17 vvv by 러브☆
  3. 2007.08.22 [본문스크랩] 초간단 샴푸 만들기 by 러브☆
  4. 2007.08.22 [본문스크랩] 초간단 샴푸 만들기 by 러브☆
  5. 2007.08.22 [본문스크랩] 비듬예방샴푸 만들기 by 러브☆
  6. 2007.08.22 [본문스크랩] 실크처럼 부드럽게~ 헤어린스 by 러브☆
  7. 2007.08.22 [본문스크랩] 비듬예방샴푸 만들기 by 러브☆
  8. 2007.08.22 [본문스크랩] 실크처럼 부드럽게~ 헤어린스 by 러브☆
  9. 2007.08.22 [본문스크랩] 찰랑찰랑~ 헤어에센스 by 러브☆
  10. 2007.08.22 [본문스크랩] 찰랑찰랑~ 헤어에센스 by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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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2008. 6. 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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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2008. 6. 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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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천연샴푸를 만드는 방법은 두가지인데...

흔히 쓰는 방법은 물비누 페이스트를 만들어 허브우린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는 방법이고,

또 다른 방법으로는 식물에서 추출한 계면활성제를 섞어서 만드는 방법입니다.


첫번째 방법으로 만든 샴푸는사용 후에조금 뻣뻣한 느낌이 있어요.

특히 저는 머리가 길어서 빗질이 잘 안되더라구요.

헹굼물에구연산을 조금 넣어서사용하는 것도 불편하고...


그래서 요즘은 항상 두번째 방법으로 샴푸를만들어 씁니다.

준비한 재료들을 섞어주기만 하면 되고...만드는 과정이 엄청 간단해요.

1. 재료 준비

- 허브우려낸 물 110g : 끓는 물에 허브(로즈마리,라벤더,로즈 등)를 넣고 우려낸 후 걸러내면 됩니다.

그냥 로즈마리 플로럴워터나 창포한방워터,하수오한방워터 등을 사용해도 좋아요.

-기본재료 : LES 100g,코코베타인 30g, CDA 20g

-첨가물 : 폴리쿼터 2g, 실크아미노산 1g, 판테놀2g,글리세린 5g

- 에센셜오일 : 로즈마리 10방울, 일랑일랑 10방울,로즈제라늄 10방울

2. LES 넣기

- LES는 야자유와 호박산으로 만들어지며 점도를 높여주는 계면활성제입니다.

LES를 넣으면 거품이 부드러워지고 풍부해집니다.

3. 코코베타인 넣기

- 코코베타인은 코코넛오일에서 추출한 계면활성제로 두피에자극을 주지않으며, 정전지 방지 작용으로 컨디셔닝 효과가 있습니다.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아서 아기 세정용 제품에 많이 사용됩니다.

4. CDA와 폴리쿼터 넣기

- CDA는 야자유 지방산인 라우릭산으로 만들어졌으며,점도를 높이는 증점제로 거품이 오래 지속되도록 해줍니다. 음이온 계면 활성제로 만든 액상 세제 형태인 샴푸, 바디 클린저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 폴리쿼터는 점도 조절제로모발의 흐트러짐을 방지하며, 손상된 모발의 모양과 감촉을 개선해 줍니다.

쟁탄검이나 셀룰로오즈로 대체해도 되며,없으면 생략해도됩니다.

5. 기타 재료들 모두 섞기

- 준비한 실크아미노산, 판테놀, 글리세린, 에센셜오일을 모두 넣고 가볍게 섞어주세요.

- 실크아미노산은 머리결이 뭉치지않고 실크처럼 부드럽게 해줍니다.

- 판테놀은 두피의 발진이나 트러블을 진정시켜 주며 무자극 보습제입니다.

기본재료는 LES이며 코코베타인이나 CDA는 보조적으로 작용하는 것이므로

둘 중 하나만 넣어도됩니다.

양조절도 두가지 합친 양을 기본으로 조금 줄여도 되고 조금 늘여도 되요

준비한 재료 이외에 에스피노질리아나 하수오추출물, 동백추출물 등두피에 좋은다른 첨가물을 넣으셔도 됩니다.

만드는 과정을 편의상 나눠놨지만, 순서가 따로 없어요.

비빔밥 만들 듯이 그냥 재료들을 넣고 섞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직접사용해보시면 첫 느낌이 "우와~ 정말 부드럽다"일겁니다.

린스를 하지 않아도 모발이부드럽고 윤기가 납니다.

찰랑~찰랑~ 뒷모습만 보면 전지현이랑 똑같아요...ㅋㅋ

참고로..... (어디서 본건데 출처가 기억이 안나네요 ㅜㅜ)

얼굴 피부가 처지거나 주름이 생기는 원인의 70%는 두피의 노화에 있다고 합니다.

두피 노화의 가장 큰 이유는 합성 샴푸와 린스의 사용입니다.

특히, 샴푸에 들어있는 황산과 염산은 두피의 유분을 없애버리고 두피를 거칠게하면서 노화시키게 됩니다.

얼굴에만 천연화장품을 바를게 아니라 이젠 두피에도 신경을 써야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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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천연샴푸를 만드는 방법은 두가지인데...

흔히 쓰는 방법은 물비누 페이스트를 만들어 허브우린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는 방법이고,

또 다른 방법으로는 식물에서 추출한 계면활성제를 섞어서 만드는 방법입니다.


첫번째 방법으로 만든 샴푸는사용 후에조금 뻣뻣한 느낌이 있어요.

특히 저는 머리가 길어서 빗질이 잘 안되더라구요.

헹굼물에구연산을 조금 넣어서사용하는 것도 불편하고...


그래서 요즘은 항상 두번째 방법으로 샴푸를만들어 씁니다.

준비한 재료들을 섞어주기만 하면 되고...만드는 과정이 엄청 간단해요.

1. 재료 준비

- 허브우려낸 물 110g : 끓는 물에 허브(로즈마리,라벤더,로즈 등)를 넣고 우려낸 후 걸러내면 됩니다.

그냥 로즈마리 플로럴워터나 창포한방워터,하수오한방워터 등을 사용해도 좋아요.

-기본재료 : LES 100g,코코베타인 30g, CDA 20g

-첨가물 : 폴리쿼터 2g, 실크아미노산 1g, 판테놀2g,글리세린 5g

- 에센셜오일 : 로즈마리 10방울, 일랑일랑 10방울,로즈제라늄 10방울

2. LES 넣기

- LES는 야자유와 호박산으로 만들어지며 점도를 높여주는 계면활성제입니다.

LES를 넣으면 거품이 부드러워지고 풍부해집니다.

3. 코코베타인 넣기

- 코코베타인은 코코넛오일에서 추출한 계면활성제로 두피에자극을 주지않으며, 정전지 방지 작용으로 컨디셔닝 효과가 있습니다.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아서 아기 세정용 제품에 많이 사용됩니다.

4. CDA와 폴리쿼터 넣기

- CDA는 야자유 지방산인 라우릭산으로 만들어졌으며,점도를 높이는 증점제로 거품이 오래 지속되도록 해줍니다. 음이온 계면 활성제로 만든 액상 세제 형태인 샴푸, 바디 클린저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 폴리쿼터는 점도 조절제로모발의 흐트러짐을 방지하며, 손상된 모발의 모양과 감촉을 개선해 줍니다.

쟁탄검이나 셀룰로오즈로 대체해도 되며,없으면 생략해도됩니다.

5. 기타 재료들 모두 섞기

- 준비한 실크아미노산, 판테놀, 글리세린, 에센셜오일을 모두 넣고 가볍게 섞어주세요.

- 실크아미노산은 머리결이 뭉치지않고 실크처럼 부드럽게 해줍니다.

- 판테놀은 두피의 발진이나 트러블을 진정시켜 주며 무자극 보습제입니다.

기본재료는 LES이며 코코베타인이나 CDA는 보조적으로 작용하는 것이므로

둘 중 하나만 넣어도됩니다.

양조절도 두가지 합친 양을 기본으로 조금 줄여도 되고 조금 늘여도 되요

준비한 재료 이외에 에스피노질리아나 하수오추출물, 동백추출물 등두피에 좋은다른 첨가물을 넣으셔도 됩니다.

만드는 과정을 편의상 나눠놨지만, 순서가 따로 없어요.

비빔밥 만들 듯이 그냥 재료들을 넣고 섞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직접사용해보시면 첫 느낌이 "우와~ 정말 부드럽다"일겁니다.

린스를 하지 않아도 모발이부드럽고 윤기가 납니다.

찰랑~찰랑~ 뒷모습만 보면 전지현이랑 똑같아요...ㅋㅋ

참고로..... (어디서 본건데 출처가 기억이 안나네요 ㅜㅜ)

얼굴 피부가 처지거나 주름이 생기는 원인의 70%는 두피의 노화에 있다고 합니다.

두피 노화의 가장 큰 이유는 합성 샴푸와 린스의 사용입니다.

특히, 샴푸에 들어있는 황산과 염산은 두피의 유분을 없애버리고 두피를 거칠게하면서 노화시키게 됩니다.

얼굴에만 천연화장품을 바를게 아니라 이젠 두피에도 신경을 써야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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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차려입은재킷 위에 떨어진 비듬만큼이나돋보이는게(^^;) 없죠.

애인몰래 떨어내보지만이 녀석들이 눈치도 없이 어찌나 빨리 쌓이는지...ㅜㅜ

검은 색 외투라도 입은 날엔 정말 대책없습니다.

그렇다고 맨날 흰옷만 입고 다닐수도 없고...

건조한 겨울철이 되니 비듬때문에 가렵다고 아는 분이 샴푸를 만들어 달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예전에 잠시 사용해봤던 비듬예방샴푸를 만들어봤어요.

식물에서 추출한 저자극 계면활성제로 만든 비듬샴푸에요.

비듬은 두피의 죽은 세포가 정상보다 빨리 다량으로 떨어져 생기는 피부증상이에요.
원인은 피지선에서 피지의 과다분비, 박테리아나 효모균의 감염, 건조한 기후, 스트레스, 지나친 다이어트 등 여러가지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비듬예방이나 치료는 두피의 진균치료(곰팡이균)에 초점을 맞춘답니다.
약국에서 판매되는 니조랄샴푸의 성분은 "케토코나졸"로 곰팡이균치료제랍니다.


저는 비듬치료를 위해 '유카추출물'을 첨가했어요
옛날부터 인디언들에게 '유카시데게'라는 천연물질은 샴푸, 세탁용, 미용제 등으로 사용해온 천연거품제랍니다.
안정된 항진균제이며 천연방부효과도 뛰어나고,거품형성제로도 효과가 좋아요.
다른계면활성제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샴푸첨가시에는 항진균효과뿐만 아니라 외피와 모발을 재생시키고 모발의 손실을 방지한다고 하네요.
비듬예방 목적이 아니더라도 두피와 모발을 위해 샴푸만들때 넣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항균효과가 좋은 티트리 에센셜오일을 넣고 두피의 청량감을 위해 페퍼민트 에센셜오일을 첨가했어요.

1. 허브(로즈마리,로즈,라벤더)5g을 물100g에 넣고 우려냅니다.
2.깨끗한 손수건이나 거름종이를 이용해서 허브를 잘 걸러내세요.

3. 허브우린물 80g에 폴리쿼터를 넣어 녹입니다.

4. 준비한 LES, 코코베타인, 유카추출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5. 만드는 과정에서거품이 생길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니까 걱정 안하셔도 돼요.

6.첨가물과 에센셜오일을 넣고 가볍게 저으면서 섞어주세요.

두피에 가장 좋은 PH는 약산성으로 5.5정도가 좋답니다.
PH를 측정해보시고 염기성이 강하면 구연산을 조금 첨가하시구요,

산성이 너무 강하면 코코베타인을 조금 더 첨가해보세요.
위의 레시피대로 만들어 측정해보니 사용하기적당한 약산성이 나오네요.

저는 비듬은 없지만사용감을 테스트하기위해 사용해보니모발이 참 부드럽네요.
유카추출물을 넣어 거품도 훨씬 잘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비듬예방샴푸를 만들어 달라고 하셨던 분도 사용해 보시더니 만족해 하시네요.


두피가 시원하라고 페퍼민트 에센셜오일을 넣어줬어요.
조금더 청량감을높이고 싶으면 페퍼민트 에센셜오일의 양을 늘이거나 크리스탈멘톨을 소량 첨가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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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는 샴푸로 인해 알칼리성으로 변한 모발을 중화시켜 산성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해요.
또한 건조해진 모발과 두피에 수분유지 보호막을 형성해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고 정전기 방지효과를 부여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적인 린스는 단지 모발의 화학적인 코팅을 바꿔
분자구조를 산성으로 전환시켜주기만 하기때문에 사용시에는 부드럽지만
오히려 모발의 건조함을 더 악화시키는 결과가 되죠.
린스는 식초를 이용하는 방법과 구연산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구연산을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다시 만들기 귀찮아서 사용하던 걸 찍었더니 많이 지저분하네요...^^)

........ 증류수대신 로즈마리 우린물을 사용하면 더 좋습니다.

........ 폴리쿼터는 점증제로써 헤어제품의 점도를 증진시키고 트리트먼트 효과를줍니다.
........ 실크아미노산은 머릿결이 뭉치지 않고 실크처럼 부드럽게 해줍니다.
........ 플라센타는 옥수수씨눈에서 얻어낸 식물 추출물로 동물태반의 기능과 동일한성분입니다.
모든 피부타입에 잘맞고 지친 두피의 원기를 회복시키고손상된 모발에도 효과가 좋아요.
........ 구연산은 산도조절역할을 하는데많이 들어갈 경우 머리가 떡지는 현상이 발생할수 있어요.
........ 코코베타인은 안넣어도 상관없는데 시중의 린스처럼 약간의 거품이 나는 타입을 원할경우
넣어주시면 되구요. 만들어놓은 물비누가 있다면 그걸 넣어도 된답니다.
........ 코코베타인과 구연산이 있어서 비타민E와 자몽씨추출물같은 방부제는 따로 넣지않았어요.

1. 워터를 계량하여 60~70도로 가열합니다.
이 때 원하는 허브가 있으면 넣어서 우려낸 후 걸러내세요.
2. 오일류를 계량하여 60~70도로 가열하세요.
3. 가열된 재료들을 혼합하여 잘 저은 후에 폴리쿼터와 실크아미노산을 넣고 녹입니다.
처음에는 약간 묽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적당한 점도가 되므로 많이 넣지는 마세요.
4. 나머지 첨가물과 에센셜오일은 넣은 후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점성이나 사용시 느낌은일반 린스와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용후에 모발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이 참 좋네요.
오후만 되면 사자머리처럼 되던 머리의 정전기도 많이 얌전해졌구요.
일랑일랑이나 페퍼민트의 향들이 워낙 강해서 아주 조금만 첨가했는데
다음번에는 조금더 넣어도 괜찮을것 같네요
머리를 감은 후의 은은한 향기가 또 하나의 즐거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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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차려입은재킷 위에 떨어진 비듬만큼이나돋보이는게(^^;) 없죠.

애인몰래 떨어내보지만이 녀석들이 눈치도 없이 어찌나 빨리 쌓이는지...ㅜㅜ

검은 색 외투라도 입은 날엔 정말 대책없습니다.

그렇다고 맨날 흰옷만 입고 다닐수도 없고...

건조한 겨울철이 되니 비듬때문에 가렵다고 아는 분이 샴푸를 만들어 달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예전에 잠시 사용해봤던 비듬예방샴푸를 만들어봤어요.

식물에서 추출한 저자극 계면활성제로 만든 비듬샴푸에요.

비듬은 두피의 죽은 세포가 정상보다 빨리 다량으로 떨어져 생기는 피부증상이에요.
원인은 피지선에서 피지의 과다분비, 박테리아나 효모균의 감염, 건조한 기후, 스트레스, 지나친 다이어트 등 여러가지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비듬예방이나 치료는 두피의 진균치료(곰팡이균)에 초점을 맞춘답니다.
약국에서 판매되는 니조랄샴푸의 성분은 "케토코나졸"로 곰팡이균치료제랍니다.


저는 비듬치료를 위해 '유카추출물'을 첨가했어요
옛날부터 인디언들에게 '유카시데게'라는 천연물질은 샴푸, 세탁용, 미용제 등으로 사용해온 천연거품제랍니다.
안정된 항진균제이며 천연방부효과도 뛰어나고,거품형성제로도 효과가 좋아요.
다른계면활성제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샴푸첨가시에는 항진균효과뿐만 아니라 외피와 모발을 재생시키고 모발의 손실을 방지한다고 하네요.
비듬예방 목적이 아니더라도 두피와 모발을 위해 샴푸만들때 넣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항균효과가 좋은 티트리 에센셜오일을 넣고 두피의 청량감을 위해 페퍼민트 에센셜오일을 첨가했어요.

1. 허브(로즈마리,로즈,라벤더)5g을 물100g에 넣고 우려냅니다.
2.깨끗한 손수건이나 거름종이를 이용해서 허브를 잘 걸러내세요.

3. 허브우린물 80g에 폴리쿼터를 넣어 녹입니다.

4. 준비한 LES, 코코베타인, 유카추출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5. 만드는 과정에서거품이 생길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니까 걱정 안하셔도 돼요.

6.첨가물과 에센셜오일을 넣고 가볍게 저으면서 섞어주세요.

두피에 가장 좋은 PH는 약산성으로 5.5정도가 좋답니다.
PH를 측정해보시고 염기성이 강하면 구연산을 조금 첨가하시구요,

산성이 너무 강하면 코코베타인을 조금 더 첨가해보세요.
위의 레시피대로 만들어 측정해보니 사용하기적당한 약산성이 나오네요.

저는 비듬은 없지만사용감을 테스트하기위해 사용해보니모발이 참 부드럽네요.
유카추출물을 넣어 거품도 훨씬 잘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비듬예방샴푸를 만들어 달라고 하셨던 분도 사용해 보시더니 만족해 하시네요.


두피가 시원하라고 페퍼민트 에센셜오일을 넣어줬어요.
조금더 청량감을높이고 싶으면 페퍼민트 에센셜오일의 양을 늘이거나 크리스탈멘톨을 소량 첨가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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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는 샴푸로 인해 알칼리성으로 변한 모발을 중화시켜 산성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해요.
또한 건조해진 모발과 두피에 수분유지 보호막을 형성해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고 정전기 방지효과를 부여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적인 린스는 단지 모발의 화학적인 코팅을 바꿔
분자구조를 산성으로 전환시켜주기만 하기때문에 사용시에는 부드럽지만
오히려 모발의 건조함을 더 악화시키는 결과가 되죠.
린스는 식초를 이용하는 방법과 구연산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구연산을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다시 만들기 귀찮아서 사용하던 걸 찍었더니 많이 지저분하네요...^^)

........ 증류수대신 로즈마리 우린물을 사용하면 더 좋습니다.

........ 폴리쿼터는 점증제로써 헤어제품의 점도를 증진시키고 트리트먼트 효과를줍니다.
........ 실크아미노산은 머릿결이 뭉치지 않고 실크처럼 부드럽게 해줍니다.
........ 플라센타는 옥수수씨눈에서 얻어낸 식물 추출물로 동물태반의 기능과 동일한성분입니다.
모든 피부타입에 잘맞고 지친 두피의 원기를 회복시키고손상된 모발에도 효과가 좋아요.
........ 구연산은 산도조절역할을 하는데많이 들어갈 경우 머리가 떡지는 현상이 발생할수 있어요.
........ 코코베타인은 안넣어도 상관없는데 시중의 린스처럼 약간의 거품이 나는 타입을 원할경우
넣어주시면 되구요. 만들어놓은 물비누가 있다면 그걸 넣어도 된답니다.
........ 코코베타인과 구연산이 있어서 비타민E와 자몽씨추출물같은 방부제는 따로 넣지않았어요.

1. 워터를 계량하여 60~70도로 가열합니다.
이 때 원하는 허브가 있으면 넣어서 우려낸 후 걸러내세요.
2. 오일류를 계량하여 60~70도로 가열하세요.
3. 가열된 재료들을 혼합하여 잘 저은 후에 폴리쿼터와 실크아미노산을 넣고 녹입니다.
처음에는 약간 묽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적당한 점도가 되므로 많이 넣지는 마세요.
4. 나머지 첨가물과 에센셜오일은 넣은 후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점성이나 사용시 느낌은일반 린스와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용후에 모발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이 참 좋네요.
오후만 되면 사자머리처럼 되던 머리의 정전기도 많이 얌전해졌구요.
일랑일랑이나 페퍼민트의 향들이 워낙 강해서 아주 조금만 첨가했는데
다음번에는 조금더 넣어도 괜찮을것 같네요
머리를 감은 후의 은은한 향기가 또 하나의 즐거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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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바람에헝클어진 사자머리를 하고 다니는 분들께 딱 좋은 헤어에센스입니다.

모발에 영양공급을 주목적으로했고정전기예방과 찰랑찰랑한 머리결을 위한글레이즈역할도 할 수있도록 만들었어요.

저는 많이 뻑뻑하지 않을 정도의점도로 만들었어요.

글레이즈의 역할을 좀더 강화하고 싶으면 사용한 점증제(메칠셀룰로오즈)의 양을 조금 늘려서 만드셔도 좋아요~


워터류

증류수 150g, 글리세린 5g, 메칠셀룰로오즈(CMC) 2g
오일류

동백오일 2g, 호호바오일 1g, 올리브리퀴드 3g
첨가물
로즈마리추출물 3방울, 비타민E 1g, 판테놀 1g, 식물성플라센타 2g, 실크아미노산(분말) 1g
에센셜오일

일랑일랑 1방울, 제라늄로즈 2방울

위의 레시피대로 만드시면 약160ml의 헤어에센스가 됩니다.
헤어에센스에사용한 점증제는 메칠셀룰로오즈(CMC)로 젤화가 비교적 쉬워요.
이 녀석은 ph의 영향을 받는데강산성으로 갈수록 점성이 높아지고 강알칼리로 갈수록 점성이 현저히 낮아진답니다.
가지고 계신 다른 점증제로 대체하셔도 괜찮아요.^^

1. 깨끗한 용기에 글리세린 계량한후 메칠셀룰로오즈를넣고 잘 섞어줍니다.

2. 정제수를 조금씩 부으면서 덩어리가 없도록 잘 저어주세요. 온도를 조금 올리시면 더 빨리 녹일수 있어요. 화장품용블렌더로 돌려가면서 섞어주셔도 된답니다.
3. 덩어리 없이 젤상태가 되면 오일과 올리브리퀴드를 첨가해서 섞어주세요.

4.첨가물을 모두 넣고실크아미노산이 잘 풀리도록 저어주신 후에 에센셜오일을 넣고 가볍게 섞어주세요.

5. 완성된 모습입니다. 연한 노란빛을 띠게 됩니다.

6. pH테스트를 해서 두피에 가장 좋은상태인pH5~6정도가 나오면 적당하답니다.

소독한 용기에 담으면 끝~~

Posted by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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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바람에헝클어진 사자머리를 하고 다니는 분들께 딱 좋은 헤어에센스입니다.

모발에 영양공급을 주목적으로했고정전기예방과 찰랑찰랑한 머리결을 위한글레이즈역할도 할 수있도록 만들었어요.

저는 많이 뻑뻑하지 않을 정도의점도로 만들었어요.

글레이즈의 역할을 좀더 강화하고 싶으면 사용한 점증제(메칠셀룰로오즈)의 양을 조금 늘려서 만드셔도 좋아요~


워터류

증류수 150g, 글리세린 5g, 메칠셀룰로오즈(CMC) 2g
오일류

동백오일 2g, 호호바오일 1g, 올리브리퀴드 3g
첨가물
로즈마리추출물 3방울, 비타민E 1g, 판테놀 1g, 식물성플라센타 2g, 실크아미노산(분말) 1g
에센셜오일

일랑일랑 1방울, 제라늄로즈 2방울

위의 레시피대로 만드시면 약160ml의 헤어에센스가 됩니다.
헤어에센스에사용한 점증제는 메칠셀룰로오즈(CMC)로 젤화가 비교적 쉬워요.
이 녀석은 ph의 영향을 받는데강산성으로 갈수록 점성이 높아지고 강알칼리로 갈수록 점성이 현저히 낮아진답니다.
가지고 계신 다른 점증제로 대체하셔도 괜찮아요.^^

1. 깨끗한 용기에 글리세린 계량한후 메칠셀룰로오즈를넣고 잘 섞어줍니다.

2. 정제수를 조금씩 부으면서 덩어리가 없도록 잘 저어주세요. 온도를 조금 올리시면 더 빨리 녹일수 있어요. 화장품용블렌더로 돌려가면서 섞어주셔도 된답니다.
3. 덩어리 없이 젤상태가 되면 오일과 올리브리퀴드를 첨가해서 섞어주세요.

4.첨가물을 모두 넣고실크아미노산이 잘 풀리도록 저어주신 후에 에센셜오일을 넣고 가볍게 섞어주세요.

5. 완성된 모습입니다. 연한 노란빛을 띠게 됩니다.

6. pH테스트를 해서 두피에 가장 좋은상태인pH5~6정도가 나오면 적당하답니다.

소독한 용기에 담으면 끝~~

Posted by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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