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이력서들의 일곱 가지 비밀?”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취업의 첫 관문인 ‘서류심사 통과’를 위한 이력서 작성법에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구직을 원하는 네티즌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이력서를 어떻게 써야 고민하기 마련. 인터넷 지식 검색 사이트에는 ‘서류전형 단번에 합격하는 이력서 작성법’ 또는 ‘인사담당자 눈에 확 띄는 이력서 작성법’ 등을 묻는 질문이 수 없이 올라와 있다.

이처럼 취업 당락을 결정하는 첫 관문인 ‘이력서 작성법’에 구직을 원하는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훌륭한 이력서들의 일곱 가지 비밀’이란 제목의 글이 개인 블로그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훌륭한 이력서들의 일곱 가지 비밀’은 13일, 네이버 회원 ‘ekzpro’님의 블로그(http://blog.naver.com/ekzpro)에 올라온 것으로 이력서를 쓸 네티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만한 ‘이력서 작성법’ 7가지를 정리해 놓은 모아 놓은 것이다.

▽“이력서 쓸 일이 많을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정보다”
▽“간과하기 쉽지만 필수 요소로 갖춰야 할 내용이다”
▽“서류만으로 사람을 평가한다는 게 좀 그렇긴 하지만… 매우 유용한 정보다”

현재 이 글에는 8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려있고, 수많은 네티즌들에 의해 각 포털사이트 블로그나 개인 미니홈피로 퍼지고 있다. 이 글이 개인 블로그에 올라온 것임을 감안할 때 댓글이 80개가 넘었다는 것은 ‘상당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해석해도 무리가 없을 듯 하다.

글 ‘훌륭한 이력서들의 일곱 가지 비밀’을 살펴보면, 우선 ‘회사의 구인조건을 생각하고 구인조건에 가장 적합하게 이력서를 작성해라’‘이력서의 내용은 자신이 지원하는 업무와 적합한 것을 써라’ 등 기본적으로 이력서의 내용을 어떻게 채워 가야 할지 방향을 제시해주고 이어서 ‘자신을 최대한 부각시킬 수 있는 경력을 요약하라’고 귀띔해 준다.

또, ‘당신이 이뤄냈던 성취와 결과에 대해 강조하라’‘굵은 글씨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라’‘소제목은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써라’ 등의 ‘이력서 작성법에 대한 스킬’을 설명한 다음 ‘이력서는 한 장으로 제한하라’라는 말로 글을 끝마친다.

다음은‘ekzpro’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훌륭한 이력서들의 일곱 가지 비밀’이란 제목의 글 전문이다. 구직을 원하는 네티즌이라면 꼼꼼하게 읽어두고 이력서 작성시에 참고하면 여러모로 도움이 클 듯 싶다.

※훌륭한 이력서들의 일곱가지 비밀

1. 언제나 회사의 구인조건(Requirement)을 잊지 마세요.

회사가 인턴십 공고를 낼 때 명시해 놓은 구인조건 혹은 요구사항들을 가이드라고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이력서를 회사의 구인조건 혹은 요구사항에 가장 적합할 수 있도록 작성하십시오.
먼저 구인조건들을 한 가지씩 꼼꼼히 적어나가거나 밑줄을 치면서 당신이 어떻게 적합한지를 생각해보시고 이력서 작성 시 내용에는 자신이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왜, 어떻게 적합한지에 대해서 보여줄 수 있도록 쓰십시오.


2. 이력서의 내용은 자신이 지원하는 업무와 적합한 것으로 쓰세요.

당신의 이력서를 보는 사람은 특정 업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뽑기 위한 것이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력서의 적어도 2/3는 당신이 지원하는 업무에 적합한 것으로 쓰세요. 만약 당신이 지원업무와 직접 관련된 경력이 없다면 업무와 연관이 있을 학교의 수업 수강 경험이나, 팀 프로젝트, 혹은 교내활동 을 강조해서 쓰십시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이력서에 쓰는 내용들이 업무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이력서의 요약 혹은 개요'나 '자신만의 특별함이 강조된 요약'을 포함시키세요.

이렇게 하면 이력서를 읽는 사람이 짧은 시간 안에 당신이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인지 알 수 있게 해줍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가지고 있는 자격들(예를 들어, '작문실력이 뛰어나다' 혹은 '원만한 대인관계를 이루고 있다'와 같은 류)은 피하시고 구체적이면서도 자신을 부각시킬 수 있는 경력을 요약한 부분을 만드세요. 이 부분은 특히 간단명료하면서도 모든 정보를 담을 수 있어야겠지요.


4. 당신이 이뤄냈던 성취와 결과에 대해서 강조하세요.

이력서에 당신이 이루어냈던 성취와 결과에 대해서 최대한 강조해서 쓰십시오(예를 들어, 마케팅 공모전에서의 수상경력이나, 각종 행사 대회에서의 수상했던 경험). 인사담당자(채용자)들은 당신이 했던 일들에서 이 일도 잘 할 수 있을지 알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될만한 상관있는 경험 등에 대해서 자세히 쓰시면 분명 큰 플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


5. 굵은 글씨체는 가끔씩만, 효과적으로!

예를 들어서 만약 홍보(PR)업무에 지원을 하려고 하고, 과거에 홍보부에서 인턴십을 한 경험이 있다면, 어디서 일을 했는지에 대한 언급에 앞서 '홍보 인턴(Public Relations Intern)'이라고 굵은 글씨체로 쓰시는 것이 자신의 경험과 업무와의 타당성을 강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6. 소제목은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쓰세요.

영문 이력서를 작성하는 데에 있어서 딱히 정해진 옳거나 틀린 소제목의 순서나 제목은 없습니다.
단지 소제목을 쓸 때에는 읽는 사람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업무와 관련되어 강조하고 싶은 기술이나 역량을 소제목으로 가장 위에 쓰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예를 들면, Course Highlights, Professional Activities, International Study와 같이).

이처럼 자신이 강조하고 싶은 것부터 순서를 정렬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자신을 더욱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제목을 정하고 배열하십시오.


7. 이력서는 한 장으로 제한하세요.

대부분의 회사들은 대학 재학생이나 졸업예정자들에게는 한 장이 넘는 이력서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경력이나 경험이 있으면 한 장을 넘어도 무관하지만, 그렇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내용도 없이 글자 수만 늘리는 것은 좋지 않은 영향을 가져올 것입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ekzpro/60008389079
http://www.dkbnews.com/bbs/view.php?id=headlinenews&no=3755
Posted by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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